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드 오턴 (문단 편집) == 인물관계 == * '''세리스 제이콥''' 얼떨결에 의뢰를 맡게 되었으나 현재까지 와서도 진중하게 임하고 있다. 작중 초기에 색다르고[* 제목 Their color와 일맥상통한다. ] 빌어먹을 인연이 시작되었다. 로 둘의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세리스의 입장에서는 적을 가차없이 배제하여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하는 시드의 전투 방식을 두려워하며 시드를 불편해하는 면이 있었으나 자신을 향해 날아온 화살에 팔 한쪽을 희생시킨 이후로 자신을 믿어달라며 마음을 여는 듯.[* 믿어달라는 말은 시드쪽에서 먼저 했다. 세리스의 트라우마를 알고 상황상 나이프를 주 무기로 사용하지만 살인은 최대한 저지르지 않겠다며 믿어달라고 말하는데, 세리스가 자신이 그 약속을 믿을테니, 시드도 자신을 믿어달라 답한 것.] 새부리 방독면~~새대가리~~을 쓴 조직 쉬나벨즈와 세리스의 연관성을 작중 초기부터 궁금해하는데, 16화에서 쉬나벨즈 조직원 No.7에게 어떻게든 묻는 시늉이라도 하지 않으면 팔다리가 쑤셔서 미칠것 같다[* 그리고 회상되는 장면은 과거 아버지에 의해 팔다리가 절단된 시드의 어릴적 모습. 시드 오턴의 과거에 대한 부분은 본 문서 과거항목 참조바람.]고 말하며 그 이후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정말로 묻는 시늉만 하고 끝낸거냐~~ 이때 No.7은 대답 대신 동업자로써 충고를 하는데, 언더피플이라면 그에 맞게 '거래물건'에 사사로운 감정이나 공감 가져가며 행동해주지 말라며 세리스를 그런식으로 계속 대접해줄 생각이라면 관두는게 좋을 것이라 말한다. 언젠가는 그게 발등을 찍을 것이라며 어설프게 케빈 흉내나 내다가는 좋은 꼴은 절대 못볼것이라고 장담한다. ~~시드: 남이사.. 누가 누굴 흉내내든 말든..~~ * '''콘 디에나''' 어렸을때부터 함께하여 지금은 같은 케빈팩토리 소속인 둘도없는 동료이자 '''친구'''. 외전 THE:RED에서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이들의 과거가 밝혀진다. 고아였던 콘은 혼자서 크리커들을 물리치며 악착같은 삶을 살아왔고, 시드는 죽은 행세를 하며 식인종 약탈자 무리를 이탈하는데, 이때 콘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가짜 마법가루를 내세우며 식인종 약탈자 무리의 위협에서 콘과 함께 벗어나고, 증기기관차 소리를 통해 추정하고 있는 재건된 도시를 찾는 여정에 콘과 함께 한다. 크라켄과의 조우 이후 급작스러운 약탈자 무리의 추적에 꼬리를 밟혀 사지가 떨어져나가는 고통에도 자신의 친구만큼은 그 고통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신에게 차례를 넘긴다. 후에 크라켄의 도움으로 케빈팩토리 일원이 된 것까지가 지금의 이야기. 현재는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지만 실없는 농담도 자주 주고받고 그들만의 교회에 가서 고해성사를 하는 것까지 많은 일상을 공유하며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는 사이. 2부 외전 마지막화에서 언더피플 킬러 의혹으로 몰린 시드를 곧 구하러 가겠다라는 콘의 장면으로 보아 조만간 다시 만날것으로 추정. * '''케빈 오 브라이언''' 자신을 거두어준 생명의 은인. 좋은 쪽이든 나쁜쪽이든 E지구쪽 언더피플 내에서는 명성이 워낙 자자한지라 케빈의 제자라는 이유만으로 모종의 미움을 많이 받고 있는듯. 5화에서 제리가 시드와 콘에게 케빈의 안부를 물을 때 모르겠다는 대답의 뉘앙스로 보아 현재까지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듯. '곧 죽어도 그 양반이니 잘 지내긴 할테지만..' 라는 언급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죽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58화에서 언더월드 어딘가에 살아있다는 떡밥이 나온다.] 신년특집 화에서는 새해 기념 파티 준비를 할때 시드가 케빈의 나이를 묻게 되는데[* 이때 케빈에게 스스럼 없이 반말을 사용한다. 물론 케빈은 이를 그닥 신경쓰지는 않아하는 것 같다.], 올해로 자신이 얼마나 나이를 먹었는지 잠잠히 회상하는 케빈의 얼굴이 어쩐지 슬퍼보여 크라텍의 조언으로 장난을 계획한다. 물론 사건의 주모자였던 크라텍과 케빈, 콘은 전부 케빈에게 된통 혼나고 벌을 서게 된다. 케빈이 자신에게 대해주었던 감정들을 자신이 세리스를 호위하게 되면서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27화에서는 세리스에게 보라색 머리핀을 선물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게 되자 뿌듯해하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끼게 되는데, 이때 그의 독백은 '케빈이 조금은 이해 갈지도.' 28화에서는 하염없이 우는 세리스를 케빈이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토닥여 주면서 마음이 개운치만은 않았다, 라는 독백을 한다.] * '''티에고 마르한''' 시드가 용병이라는 점을 노리고 지갑을 훔치는 악연으로 조우. 외관상으로는 몇 년 전부터 별 다를 것없는 폐건물에 불과한 비밀기지[* 건물을 아예 통째로 갈아엎어보지 않는 이상 알아채기 힘든 수준의 눈속임이라고. 후에 2부 1화에서 마티와 어머니의 비밀기지였다는 점이 밝혀진다.]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신세지는 대신 마티의 어머니를 찾기 위한 NWT의 표값 지원과 목적지까지의 경호를 조건으로 거래를 한다. 첫 시작은 세리스와 비슷한 맥락으로 계약관계에서부터 출발. 뒤통수치려는 것은 아닌지 반신반의 하며 '이 놈들과 어울려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는 마티에게 자신이 용병이라며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절대 신용을 깨지 않는다 말한다. 믿는 것보다 믿음을 얻는 게 더 어려운 일이라 말하는 것으로 보아 충분히 마음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부족하지만 이래보여도 나름대로 노력하는 것이라 말하며 믿어달라고 부탁한다. 후에 실제로 2부 1화에서 진행되는 마티의 과거 회상에서 시드와 어머니의 비슷한 점을 겹쳐보며 시드를 향한 마티의 신뢰도는 놀라울 만큼 상승. 상당히 의존하는 존재가 되어 마티로써는 시드의 손을 놓쳐 그가 구속되게 만든 일을 '인생 두번째 후회'[* 인생 첫번째 후회는 뉴 월드 트레인을 타려 떠나는 어머니의 손을 놓친 것. ] 로 올리며 자신의 탓이라 자책한다. * '''페이지 마르코''' 24화에서 오스틴에게 '그들에 대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나 분노에 찬 색안경은 그다지 이롭진 않을것이다' 라는 충고를 듣고도 시드 일행을 탐탁지 않게 여겨 동생 페이지 리오와 그들을 미행하며 꼬리를 밟는다. 케빈팩토리와 마법사에 얽힌 여러 정보들을 조사하면서도 의심의 끈을 놓치 않는다. 직접적인 접점은 없었다가 언더피플 킬러 메인 에피소드로 넘어가면서 C지구 내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자주 맞부딪히게 되는데,[* 발생하는 사건의 열에 일곱은 시드 일행이 얽혀있다는 것. 물론 그 원인은 세리스.] 증거가 없을뿐이지 감시대상 1순위라며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라기보단 윽박지른다~~ 46화에서 마티와 실랑이를 벌이는 것을 보고 오해~~라기보단 당연한 선입견으로~~하여 지갑을 훔쳤던 마티를 놓치게 되어 그 수색에 도움을 주게 된다. 물론 시드는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불평한다. ~~마르코: 다..!! 닥치고 계십쇼!!~~ * '''스노위 스캔디''' 시드 오턴과의 첫 만남은 46화에서 그가 일하는 과일가게에서 겨울사과를 구매하며 조우. 언더피플 킬러 건에 관한 여러 소문들을 이야기해주며 조심하라고 권한다.[* 본인이 언더피플킬러라는 사실을 놓고 보면, 참으로 태연한 태도이다.] 이후 다음 화에서 붉은 악마 가면을 쓴 모습으로 재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